나상목씨 개인전 7일부터 진화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중진 동양화가 벽천 나상목씨의 개인전이 진화랑초대로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전통적인 남설 산수화가인 나씨의 이번 전시회는 미국· 영국·「스위스」등 구미를 여행하면서 얻은 감흥을 소재로 그린 해외풍경을 주로 하여 선을 보인다.
국전 초대작가이며 국전심사위원을 역임한 나씨는 현재 국전 운영위원으로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