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공군기에 기지제공 말도록 미, 주변국에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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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3일 로이터합동】미국은「이란」-「이라크」전의 확산을 막기 위해「사우디아라비아」와 기타「페르시아」만 국가들에 대해「이라크」로 하여금 그들 영토를 대「이란」 공습을 위한 기지로 사용하게끔 허용치 말도록 촉구했다고 백악관 관리들이 3일 밝혔다.
백악관 관리들은 그 같은 내용을 담은 미국정부의「메시지」가 지난 주말「이라크」가 공군기의 일부를「사우디아라비아」와「쿠웨이트」등 인근국가로 이동시킨 데 이어 전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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