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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각트, 11살 나이차도 뛰어넘고 만나더니…결국 '이것' 때문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코닉''아유미''각트'.

가수 겸 배우 아유미(30)가 연인인 일본 가수 각트(41)와 결별했다.

8월 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012년부터 교제해온 각트와 가수 아이코닉(아유미의 일본 활동명)이 파국했다"며 "두 사람이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 문제로 약 일주일 전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데이트를 사진을 공개하며 스캔들이 났고 곧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각트가 솔로 데뷔 14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아유미 역시 드라마 4편에 출연하면서 바빠지자 결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각트는 지난해 3월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며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고자 한다. 우린 가족이야"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이코닉''아유미''각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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