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얼레리 공개, "욕해봤자 니들 손가락만 생고생" 손가락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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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육지담’ ‘올티’ ‘육지담 얼레리’.

Mnet ‘쇼미더머니3’ 참가자 래퍼 육지담이 깜짝 공개된 신곡 '얼레리'에서 안티 팬들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6일 CJ E&ampamp;M 은 “올티와 육지담의 스페셜 음원 ‘쇼미더머니3 올티vs육지담’이 오늘 정오에 Mnet닷컴을 포함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깜짝 발매된다”고 전했다. 7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에서 공개되는 1차 본공연 무대를 위해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래퍼 지원자 올티와 육지담이 동일한 비트로 작업한 랩을 담은 곡이다.

1차 본공연 무대에서는 래퍼들이 ‘아이엠(I am)’이라는 주제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를 랩으로 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되는 올티의 곡 ‘올 레디(OLL' Ready)’와 육지담의 ‘얼레리’ 두 스페셜 음원은 같은 비트와 훅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 비교하며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방송 후 화제의 중심에 선 육지담은 이번 음원의 랩으로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쇼미더머니3’에는 타블로-마스타우, 스윙스-산이, 양동근, 도끼-더콰이엇 등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프로듀서들과 뛰어난 실력을 지닌 래퍼 지원자들이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육지담’ ‘올티’ ‘육지담 얼레리’. [사진 Mnet ‘쇼미더머니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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