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중재|또 맡을 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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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김재혁특파원】「쿠르트·발트하임」「유엔」사무총장은 12일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유엔」은 남북한 측과 접촉을 계속하고있으며 양측이 요청하는 어떠한 중재역할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제35차「유엔」총회 개막(16일)을 앞두고「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팔트하임」사무총장은 긴장상태가 계속되고있는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유엔」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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