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성 부대변인|레스턴 평양서 떠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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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10일 공동합동】「토머스·레스턴」이 전미국무성부대변인은 8일간의 북한방문을 마치고 9일 항공기 편으로 평양을 떠났다고 천일 북괴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동경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지난2일 평양에 도착했던「레스턴」씨가 이날 공항에서 북괴관리들의 환송을 받으며 평양을 떠났다고 전했다.
「레스턴」씨는 북괴의 대미접근노력의 일환으로 평준에 초청되었었다고 동경의 외교소식 통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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