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현직교사도 담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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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9월1일부터 MBC서도 방영>
문교부는 27일 현재 KBS에서 방영하고있는 가정고교방송 「프로」를 대폭 개편해 9월1일부터는 현재 국어·영어·수학에서 전과목에 확대, 11개과목을 방영키로했다.(요일별 방영시간 별표) 이와함께 학생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대학생활소개 및 명사의 말씀이 담긴 진로지도시간을 추가하고 강사도 현직교사와 교수가 맡도록 했으며 MBC-TV는 KBS의 방영을 받아 재방영토록 했다.
교재는 방송수업안내·학습방법제시·자기 평가등을 담은 배움책 형태로 구성한다.
교육개발원이 만든 교재는 3백20「페이지」·46배판에 값은 6백50원으로 국정교과서 주식회사가 일반서점에 공급, 26일부터 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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