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닥터의 승부' 가수 장미화 집 공개…"냉장고만 무려 4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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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가 집을 공개했다.

3일(일) 저녁 7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장미화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파헤쳐,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했다.

이 날의 의뢰인 장미화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대상포진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이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효소, 호주 산 영양제, 카자흐스탄 꿀 등 지인들에게 받은 각종 식료품들로 가득한 집 안 모습. 장미화는 “우리 집은 베란다 자체가 냉장고이다. 냉장고 4대도 꽉 차서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다. 집에서 음식을 먹을 시간이 없다”며 발 디딜 틈 없는 주방과 베란다를 소개했다.

이어 장미화는 물건이 많아서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싹 치워서 깨끗해졌으면 좋겠다. 피곤하다. 앞으로 선물을 주실 때는 현찰로 부탁 한다”고 말했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 3일 일요일 저녁 7시 25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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