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의 새명물 유람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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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호에 유람선「백조호」가 최근 첫선을 보였다.
백조호는 보문관광주식회사가 경일「요트」주식회사에 설계·건조를 맡겨 4천3백만원을 들여 4개윌만에 완성한 것.
대형 백조가 물에 뜨는 모양으로 건조된 이 유람선은 길이15.8 m , 높이8 m , 승선인원70명에 시속12「노트」로 보문호를 일주하는데 20분이 걸린다.
요금은 1회에 1천1백원, 6세이하 어린이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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