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결항 말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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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교통부는 예고 없이 국내선 결항이 잦은 대한항공(KAL)에 대해 확인 및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22일 교통부는 최근 제주노선의 경우 장마철 기상관계와 여객의 감소를 이유로 결항이 잦아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고 대한항공은 전 노선의 항공여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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