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인민일보는 6백50만 독자에게 중공과는 너무도 다른 미국의 정치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 전당대회는 『서커스·쇼』와 같은 것이며 대통령 출마는 『등산』과 같다고 비유.
인민일보의 「워싱턴」 특파원은 「디트로이트」 공화당 전당대회 「스케치」 기사에서 이 대회는 『요란한 박수와 북소리와 음악에 묻혀 끝났다』고 전하면서 이 같은 소란은 꼭 『서커스·쇼』를 닮았다고 묘사.
이 특파원은 또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은 마치 등산과 같다고 비유하면서 「레이건」과 「부시」는 백악관의 정상에 오르는 길의 절반밖에 올라오지 못했다』고 논평.【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