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14일 재기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세계정상 재도전을 노리고있는 「프로·복싱」 WBC「라이트」급 7위인 김광민(24)이 오는 14일 문화체육관에서 「로드·세큐에날」(「필리핀」 「라이트」급 3위) 을 맞아 10회전 경기를 벌인다.
김광민은 오는 8월15일 WBC 「슈퍼라이트」 급 「챔피언」「사울·맘비」(미국)에 대한 도전자 결정권을 놓고 전세계「챔피언」 김상현과 대결케 되어있다.
또 이날 동생 김광섭(19·한국 「플라이」 급 5위) 도 김연희(동급 1위) 와 「랭킹」조정 10회전을 갖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