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미 육군 영향력 키워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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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호놀룰루8일UPI동양】「에드워드·마이어」미 육참총장은 8일 한국·일본 및「알래스카」주둔 부군부대를 시찰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태평양에서의 미국육군의 영향력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어」총장은 이날 「호놀룰루」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캘리프니아」주에 있는 「포트·셰프터」기지를 사령부급으로 강화하도록 여러번 건의했다고 밝히면서 오늘날 미국육군이 안고있는 최대의 문제는 병력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인적자원으로 충원됨으로써 야기되는 혼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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