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E 기술 차 내한|신형원전 건설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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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사 원자력[에너지 그룹]소속 기술 단 일행이 동사의 비 등수형 원자력발전소의 건설문제에 관해 한국기업과 제휴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내한했다.
GE한국지사는 기술 단들이 우선 원자력발전소건설사업에 한국기업이 부품을 납부하는 문제를 상의하고 나아가 비 등수형 원전건설에 한국기업의 참여가능성을 모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 등수형 원전은 고리원전과 같은 가압형과 대조적인 것으로 GE는 전 세계에 51개의 비 등수형 원전을 건설한 초대형 기업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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