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Memo] 한국정보문화진흥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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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 강사' 150명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진흥원은 이들을 장애 유형별로 정보화교육을 시킬 수 있는 컴퓨터 및 인터넷 전문강사로 키운다. 진흥원은 올해 3000명의 중증 장애인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접수는 서울체신청 등 전국 8개 지역 체신청에서 받고,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660-2501)나 홈페이지(www.kado.or.kr)로 하면 된다.

◆ KT가 초고속인터넷 음악서비스인'메가팝(www.megapop.co.kr)'을 최근 출시했다. 메가팝은 초고속인터넷(메가패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음악 내려받기나 노래방 기능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월 이용료는 온라인 음악듣기가 3000원,온라인 노래방 1000원, MP3 파일 내려받기(곡당) 500원이다. KT는 메가팝을 20일까지 무료(내려받기 제외)로 시범 서비스하다가 21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 SK텔레콤이 KBS 1TV에서 방영 중인'KBS 프리미어 영화'를 토요일마다 매주 한편씩 휴대전화 인터넷인 '준(June)'으로 상영한다. 이용방법은 준(June)에 접속한 뒤 'TV'→'드라마'→'KBS 프리미어 영화'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통화료 외에 1500원의 정보이용료를 내야 한다.

◆ 네이버(naver.com)가 지식검색 코너인 '지식iN' 을 '신(信)지식iN'으로 개편했다. 새 코너는 지식검색 질문에 전문성 있는 답변을 주기 위해 지식전문가 집단(지식스폰서)에 현직 교사와 이색직업 전문가, 각종 공인자격 보유자 등을 보강했다. 또 지식검색에 질문이나 답변을 올린 회원들의 신용도를 지수로 표시해 이용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불량 이용자를 특별 관리한다.

◆ 무선 보안장비 및 물류 추적 솔루션 제작업체인 한도하이테크(www.handoht.co.kr)가 전자태그(RFID)와 얼굴 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첨단 보안 시스템인 '애니워치'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얼굴.홍채.지문 등 생체 정보를 자동으로 판독해 주요 시설 출입 관리를 한다.

◆ 올림푸스 한국이 500만 화소급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IR-300'을 출시했다. 화장품 케이스 모양의'IR-500'후속 모델인 이 제품은 두께가 22mm로 얇고 가볍다. 찍은 사진을 PC 없이도 편집할 수 있다. 가격은 46만8000원.

◆ KTF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Think Korea!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전'을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의 역사와 민족성을 알리고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하는 것이다. KTF(www.ktf.com)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www.koreayouth.net)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한 뒤 사업 계획서와 함께 e-메일(thinkkorea@ktf.com)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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