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음악 콩쿠르」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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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6회 중앙음악「콩쿠르」시상식이 1일 상오10시 가족·심사위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바이얼린」부문의 1등 입상자 전용우군(서울대음대3년)등 「바이얼린」·「첼로」부문의 입상자 6명은 각각 중앙일보·동양방송 홍진기사장을 대리한 이종기전무이사로부터 상금(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이전무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입상자들은 더욱 정진하여 한국의 이름을 빛낼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바이얼린」부문
▲1등=전용우(서울대음대3년) ▲공동2등=김수연(연세대음대 1년) 서세원(서울예고2년)
◇「첼로」부문
▲1등=정선이(서울대음대1년) ▲2등=한혜선(대전여고2년) ▲3등=이유미(서울대음대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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