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이 또 한번 세계 최고의 물리실력을 뽐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4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출전한 김건희(서울과학고 3)·김태욱(한성과학고 3)·염동희(서울과학고 3)·지성재(서울과학고 2)·최혁(서울과학고 3) 학생이 모두 금메달을 따, 중국·대만과 함께 국가 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를 2연패 했다.
김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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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이 또 한번 세계 최고의 물리실력을 뽐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4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출전한 김건희(서울과학고 3)·김태욱(한성과학고 3)·염동희(서울과학고 3)·지성재(서울과학고 2)·최혁(서울과학고 3) 학생이 모두 금메달을 따, 중국·대만과 함께 국가 순위 공동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를 2연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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