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장암 3층석탑 4월에 복원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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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주】 전북도는 23일 국보10호인 실상사(남원군산내면대정리) 백장암3층석탑의 복원을 위한 실측에 들어갔다.
국비3백50만원·도비1백50만원등 5백만원으로 벌이는 복원공사는 전주대왕건설에 맡겨 이달말일까지실측을 끝내고 3월10일까지 설계를 마쳐 20일부터 공사에 착수, 4월중에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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