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기지 운영실태 39일간 취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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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본사 남극대륙체험 사전답사반이 39일간에 걸친 남극 현지의 답사를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해 11월27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남극으로 갔던 답사반은 그 동안 소련이 영국·「칠레」·「아르헨티나」 등 남극의 여러나라 기지들을 방문, 그들의 기지운영실태를 자세히 관찰했으며 한국의 남극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 답사반은 「펭귄」 둥 남극동식물의 서식상태를 살펴봤다. <답사기는 11일부터 본지보도>
남극 사전답사반원은 손우주 (편집국주간부장) 김택현(동사진부차강) 이영진(보도국촬영부기자) 남성우(TV·PD)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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