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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아기자등 10명|대법원서 면소판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법원형사부는 27일 전동아일보기자 윤활식(50)·한화갑 (40·서울화곡동721)씨, 홍윤기군(22·서울대철학과3년)등 모두 10명에게 면소판결을 내렸다.
면소판결을 받은 전동아일보기자 7명은 긴급조치9호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최하 징역 10월·자격정지 1년·집행유예 2년에서 최고 징역 2년까지를 선고받았었다.
재판부는 『사건이 계류중 지난 8일자로 긴급조치9호가 해제됐으므로 피고인들에게 면소판결을 내린다』고 밝혔다.
면소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윤활식 ▲홍윤환(43·전동아일보기자) ▲김종철(36·동) ▲박종만(36·동) ▲이기중(36·동) ▲성유보(36·동) ▲정연진(33·동) ▲한화갑 ▲홍윤기 ▲이규택(52·무직·서울 쌍문1동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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