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상인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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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보=지난15일밤 서울성수동에서 발생한 한약중개상 윤강수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경찰서는 19일 피해자 윤씨의 친구인 조태형씨 (31·한약중개상·서울봉천7동359의9)를 범인으로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한편 경찰은 조씨가 범행후 타고 달아난 서울2마6846호 「포니」 승용차를 17일하오2시쯤 서울등촌동196의105 주택가 골목길에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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