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구속·2일 입건 허위사실 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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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천】 경기도 내에서는 2일 하룻 동안 유언비어를 퍼뜨린 주민 1명이 구속되고 2명이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2일 통진종합고교 수학교사 손대석씨(29·김포군 양재면 마송리)를 포고문 제1호5항 위반혐의로 구속,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달 27일 상오10시30분쯤 김포군 양촌면 마송리 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린린 혐의다.
▲부평경찰서는 2일 목재상 주인 정도윤씨(37·부천시 심곡2동137)을 포고문 제1호5항 위반혐의로 입건, 군수사기관에 넘겼다.
정씨는 지난달 27일 하오10시30분쯤 부천시 심곡동160 폭포수 인삼찻집에서 친구들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다.
▲양평경찰서는 2일 상오 김종기씨(27·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종합상가10호)를 포고문 제1호5항 위반혐의로 입건, 군수기관에 넘겼다.
김씨는 지난달 27일 상오8시30분쯤 자기집 앞에서 상인들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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