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김제고하키|무기 출전정지처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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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하키」 협회는 27일 지난대전전국체전때 판정에 불만을 품고 주심 임번장씨를 구타하는등 행패를 부린 전남조선대와 전북김제고「팀」에 무기한 출전정지 처분을 내리는 한편 유재형조선대감독·오진덕해군감독을 비롯, 선수 7명등 모두 9명을 무더기 제명했다.
◇징계내용
▲무기한 출전정지=조선대·김제고 김진상(김제고감독) ▲제명=유재영 (조선대감독) 오진덕 (해군감독) 김영민·박병일(이상 조선대) 명덕 (해군) 박태호·김홍구 (이상김제고) ▲자격정지=김강호(1년) 고선호(6개월·이상해군) 공남재 (1년·김제고) 이상근 (6개월·부산전자공고) 이원일·김경수 (6개월·이상제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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