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등 3개국출전|올림픽 핸드볼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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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모스크바·올림픽」 「아시아」 지역 「핸드볼」 예선전일정과 참가국이 확정됐다.
국제 「핸드볼」연맹(IHF)이 4일 알려온바에 따르면 대회는 11월17일부터 23일까지 자유중국의 「타이페이」와 「까오슈」에서 열리며 「쿠웨이트」가 출전을 포기, 참가국은 남녀모두 한국·일본·자유중국등 3개국 이다.
이번 예선전에서 남자는 우승하면 「모스크바·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나 여자는 오는 80년3월 「콩고」의 「브라자빌」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주지역대표가 다시 출전권을 다투게 된다.
이번 예선전은 남녀 「더블·리그」로 벌어지는데 한국과 일본이 각축전을 벌일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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