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저 타조 아닌데요... 알파카 인데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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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잘쯔버그의 운켄에 있는 알파카랜드 농장에 있는 알파카들이 6일(현지시간) 시원하게 털을 밀었다. 가는 목이 드러난 알파카의 모습이 얼핏 타조처럼 보인다. 털을 깎은 알파카에게 농장에서 일하는 멜라니 비츠텀이 물을 뿌려주고 있다.
원래 페루 안데스 산간지방에서 사는 알파카가 더운 여름날씨를 잘 지낼 수 있도록 농장에서는 매년 털을 깎아주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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