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양 유족에 각계서 성금답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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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경숙양 (21·광주시 학동 724)의 죽음을 애도하는 조의금이 전남도내 각계에서 가족에게 전달되었다. 14일 장형태 전남지사가 3백만원, 이대순 교육감이 20만원, 안병하 전남도경국장이 20만원. 강규열 농협 전남도 지부장이 10만원, 신태호 광주 상공회의소 회장이 10만원을 김양 가족에게 전달, 위로했다.
또 전남 방직과 일신 방직 직원들도 각각 20만원씩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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