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요정 전문발송 한-「노」의원협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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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노르웨이」의원친선협회 회장인 김유탁 공화당정책연구실장은 6일「노르웨이」에서 북괴로 납치된 고상문씨 문제에 대해「하우구스베트」「노르웨이」하원의장 등 8명의 의원에게 협조요청전문을 보냈다.
금 의원은 이 전문에서『백주에 본인의사에 반해 강제로 납치된 사건이 법치국가에서 일어난 것은 유감』이라면서『납치 전 원상(원상)으로 회복시키도록 북한대사관에 항의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전문에 고씨 부친이 협회에 보내온 호소문도 함께 넣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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