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 여자골프의 비밀' 열도가 들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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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이 6일자 고기신(好奇心)란에 '여자골프세계 석권-한국골프의 비밀'이라는 장문의 특집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닛폰> 은 한국여자 골프가 미국과 일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그 이유를 5가지로 분석했다. 첫째 여성상위(여성들이 정신력이 강함), 둘째 해외진출, 셋째 교육 파파(특히 아버지를 비롯한 온가족의 성원), 넷째 아메리칸 드림, 다섯째 국가전략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박세리를 별도 기사로소개했고 한국의 골프인구 증가 현상과 김미현이 인기 1위라는 것도 소개했다. /지바(일본)=박승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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