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상이군경회 대방동 용사촌의 척추장애 용사 44명은 총력안보 중앙협의회(회장 김용우)의 주선으로 11일 상오9시 보호자 44명과 함께 2박3일간의 예정으로 산업시찰에 나섰다.
6·25동란 때 척추에 전상을 입어 모두「휠·체어」로 움직이는 이들 용사들의 산업시찰은 60년 용사촌이 세워진 이래 20년만의 첫나들이다.
이들이 분승한 두 대의「버스」뒤에는「휠·체어」를 실은「트럭」1대가 뒤따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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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상이군경회 대방동 용사촌의 척추장애 용사 44명은 총력안보 중앙협의회(회장 김용우)의 주선으로 11일 상오9시 보호자 44명과 함께 2박3일간의 예정으로 산업시찰에 나섰다.
6·25동란 때 척추에 전상을 입어 모두「휠·체어」로 움직이는 이들 용사들의 산업시찰은 60년 용사촌이 세워진 이래 20년만의 첫나들이다.
이들이 분승한 두 대의「버스」뒤에는「휠·체어」를 실은「트럭」1대가 뒤따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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