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비」경호강화… 암살지령에 전전긍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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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팔레비」전「이란」왕은 자신에대한 암살지령후 은신처인「파라다이스」 거처경호를 한
층 강화, 40명의 경호원을 두고 밤에는 적외선탐지기까지 동원. 외국인이 무기를 드러내놓고
휴대하는 것을 금하는「바하마」법에따라 경호원들이 가방속에 무기를 넣어 해수욕장의「팔
레비」를 경호하고 있다.【파리·마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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