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1일로이터합동】영국 총선거를 이틀 앞둔 1일「캘러헌」수상이 이끄는 노동당은 최신여론조사에서 지난 3월28일 의회의 신임투표에서 패배한 이후 처음으로「대처」여사가 이끄는 보수당을 앞서기 시작했다.
이곳「데일리·메일」지는 30일정오에 완성한 전국여론조사기구(NOP)의 최신여론조사결과를 공개했는데 노동당은 조사대사장의 43.1%의 지지를 얻었고 보수당은 42.4%의 지지를 얻어 노동당이 보수당을 0.7%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여론조사에서「캘러헌」수상의 개인인기도는 57%로 나타났으며「대처」여사인기는「자유당수에게도 못미치는 23%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