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웨어러블 기기 일반화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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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렸다. 선다 피차이 안드로이드, 크롬&앱의 수석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데이비드 버크 안드로이드 기술감독이 안드로이드TV에 대한 발표하고 있다. 데이빗 싱글턴 안드로이드 기술감독이 삼성이 만든 스마트워치를 설명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LG G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라이브, 모토 스마트워치, 등 전시된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생활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자동차와 연결된 '안드로이드 오토'는 운전편의성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출시된 크롬캐스트와 안드로이드TV를 이용해 가정내 공간이 새롭게 변한다고 발표했다. 안드로이드TV는 TV 본래의 기능외에도 게임기능을 갖게 된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스마트폰인 '안드로이 원'을 인도에서 100달러 미만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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