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현진」영화사 (대표 김원두)가 제작한 첫 작품『내일 또 내일』이 완성, 부산에서 불우이웃돕기 시사회를 가져 호평을 얻었다. 부산 각 기관장과 문학·예술인들이 참석한 이 시사회에서 1백2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져 관계기관에 전달됐다. 김용성 원작의『내일 또 내일』은 임권택 감독 연출, 이덕화·정희 주연으로 젊은이들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문
제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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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현진」영화사 (대표 김원두)가 제작한 첫 작품『내일 또 내일』이 완성, 부산에서 불우이웃돕기 시사회를 가져 호평을 얻었다. 부산 각 기관장과 문학·예술인들이 참석한 이 시사회에서 1백20여만원의 성금이 모여져 관계기관에 전달됐다. 김용성 원작의『내일 또 내일』은 임권택 감독 연출, 이덕화·정희 주연으로 젊은이들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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