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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퍼핀스베이 멤버십, 5년 동안 호텔·요트 할인 혜택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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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경기도 가평군 청평호반에 위치한 퍼핀스베이 수상호텔(사진)이 특별 멤버십 상품을 출시했다. 퍼핀스베이 수상호텔은 북한강 청평호를 바라보고 있는 럭셔리 요트마리나 전용수상 호텔로 2013년 6월 오픈했다. 독특한 건물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 때문에 각종 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모든 객실은 리버뷰 구조로 청평호반을 내려다 보고 있다. 휴양요트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선착장과 수상 야외수영장을 갖춘다.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월풀테라피·호텔 레스토랑 등도 조성된다. 레스토랑에선 매주 ‘뮤직 온 더 리버’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에 출시된 퍼핀스베이롯지 멤버십 이용권은 99만원만 납부하면 5년간 호텔 객실은 물론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100명에게는 수상마리나호텔 객실 무료숙박권 30장과 부대시설인 요트 무료탑승권 50장, 스카이 월풀테라피 무료이용권 25장을 가입 이벤트로 증정한다. 일반적인 회원권과 달리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무상 양도 및 대여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퍼핀스베이 호텔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요트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선물용이나 단체 접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2-514-82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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