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주차시설 적극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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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 극심한 주차난 완화를 목적으로 사설주차 시설을 적극 권장키로 했다.
서울시는 사설주차장의 권장과 함께 앞으로 하천복개지역·공한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사설주차장에 대한 행정지원을 검토키로 했다.
서울시내에 있는 주차장은 「빌딩」내 주차장, 서울시의 노상임대주차장, 사설주차장 등 3가지 유형으로 현재 사설주차장은 63개소(도심지 53개소, 외곽 10개소)며 노상임대 주차장은 51개소로 1시간에 1백원씩의 요금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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