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사태등을 논의|「아세안」 외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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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방콕11일로이터합동】 「캄보디아」사태로 새로운 시련에 직면한 비공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5개국은 l2일 「타이」 수도 「방콕」에서 2일간의 긴급의상회의를 시작, ①「베트남」지원 「캄보디아」반군의 승리로 끝난「캄보디아」사태②「베트남」-「캄보디아」 전쟁이 동남 「아시아」 지역에 미칠영향③「베트남」의 의도 ④「아세안 정상회담의 조기개최문제등을 논의한다.
과거 「드미노」 이론의 후보지로 자주 거론된 이지역 「우파디트ㆍ파차리양쿤」「타이」 외상의 제의로 열리는 이외상회의는 「인도차이나」 전쟁에 대한 「아세안」의 중립및 불간섭 입장을 확인할것으로 보이는데「아제안」, 특히 「캄보디아」 와 접하고있는 「타이」 는 「베트남」 -「캄보디아」 전쟁이 자국영토로까지 확대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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