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3명 중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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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하오8시쯤 서울영등포구여폐1동151의15 김청옥씨(33)집에 세들어사는 이진채씨(52)와 이씨의 부인 소득희씨(46)·이씨의 어머니 소진삼씨(96)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지고 이씨의 장남 규원씨(27)가 신음중인 것을 옆방에 사는 양성비씨(28·여)가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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