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들여 공해방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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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국제장 (부산시남구용호동·대표 장상태)은 50억원 짜리 공해방지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15일 착공, 내년 9월1일 가동될 이 공해방지 시설은 5t급 전기로의 집진기를 비롯, 분진·매연을 98%까지 걸러 낼수 있는 「로체」 집진기 7대등으로 단일 공장시설로는 국내최대규모.
또 하루2천여t의 공업폐수를 C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30PPM이하로 처리할수 있는 화학처리장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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