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등 가장 유력 인니유추선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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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7일UPI동양】「인도네시아」의 「페르타미나」 국영석유회사는 1만5천t급 유조선 10척을 한국의 삼성조선과 일본의 「히따찌」(일립) 조선에 각각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일본의 조선업계 소식통들이 7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페르타미나」사가 11월 중으로 발주대상회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수개사가 고려대상에 있으나 삼성과 「히따찌」가 가장 유력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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