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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세계탁구때|북괴, 전세기취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UPI동양】 북괴는 17일 내년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될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가자를 위해 전세여객기를 취항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북괴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북괴 여객기가 북경· 「카라치」· 「카이로」· 「싱가포르」 및 「제네바」와 평양 사이를 취항할 것이라고 말하고 대회조직위가 참가 선수들에 대한 60%의 항공료 할인을 당국으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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