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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360도 컨트리클럽, 반려견 동반 라운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이 반려견 동반 라운드를 6월 시작했다. 반려견은 목줄을 해야 하며 클럽하우스·티잉그라운드·그린·벙커 출입은 제한된다. 배설물은 주인이 치워야 한다. 360도 컨트리클럽 이호섭 지배인은 “ 애견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동반 라운드를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견 동반에 따른 추가 그린피는 없다. 031-880-3600.

▶타이틀리스트 퍼터 브랜드 스코티 카메론이 ‘듀얼 밸런스 퍼터’ 2종을 출시했다. 헤드에 50g, 그립 윗면에 50g의 무게를 더해 퍼터 양끝의 무게 균형을 잡았다. 무게감이 늘어나 스트로크를 일관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15인치 길이의 그립 끝에 삽입된 무게추가 스트로크 때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시켜 준다. 50만원. 02-3014-3800.

▶국산 골프클럽 제작업체인 MFS코리아가 27일 오후 1시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제4회 MFS배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 144명(36팀)을 모집하며 15일까지 MFS 홈페이지(www.mfsgolf.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19만원. 070-8796-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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