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 한국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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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소년 체전 취재반】오는 12월 태국「방콕」서 벌어지는 제 8회「아시아」경기 대회 파견 수영 국가 대표 1차 선발전이 강화 훈련 선수 14명이 출전한 가운데 30일 대구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져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은 남자 접영 2백m에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 최고 기록 (2분12초60, 73년)을 1초88 앞당기는 2분10초72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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