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문인극 『술집과 한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월간「현대문학」이 주최하는 제3회 문인극 『술집과 한강』이 12∼16일(평일 밤7시, 토·일요일 낮4시·밤7시)실험극장에서 상연된다. 윤조병씨 작품인 이 공연은 출연진과「스태프」진이 모두 현역문인들.
평론가 윤재근씨가 기획을 맡고 소설가 김국태씨가 연출, 시인 김정웅(남편)·소설가 김청조(아내)·소설가 박기동(친구)·희곡작가 이병원(여인)씨가 출연하며 무대감독은 소설가 김룡운씨가, 효과는 소설가 유홍종씨가, 소두구는 시인 감태준써가 각각 담당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