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25만원 안내양=10만원 부산버스조합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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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부산】부산시 「버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재혜)은 30일 하오 시내 「버스」 운전사와 안내양의 급료를 월20일 근무기준 25만원과 1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최종확정했다. 조합측은 이날 하오 2시부터 28개 회원회사 (신부산·화진제의)대표자 회의를 열고 3시간30분에 걸친 협의끝에 일률적인 인상안에 합의, 다음주중으로 노조측과 단체협약을 맺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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