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 사업회 창립|회장 유홍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이조중엽 서양문물을 우리 나라에 처음 소개한 지봉 이수광 선생의 높은 문화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회장 유홍렬)가 지난주 창립됐다. 지봉 기념사업회는 유저 등을 번역, 발간하고 황폐한 묘역과 제각 등을 재건, 보수해서 지봉의 업적을 추모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