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국교교사 8백명 임용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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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6일 국민학교 학급당 원을 정75명에서 70명선으로 줄이기위해 1천8백4명의교사를 임용키로 했다.
이들교사들은 올해 서울교대를 졸업하는 2백75명과 지방출신교사 1천5백29명으로 충당된다.
지방출신교사는 현직 l천2백67명과 서울에서 고교를 졸업하고 지방교대 출신인 2백62명으로채워진다.
이중 지방교사는 9백17명만 2월말까지 임용되고 나머지3백50명은 2학기부터 임용할 계획이다.
시·도별 서울전입교사수는 다음과 같다.
▲부산3명▲경기1천1백46명(이중3백50명은 2학기임용) ▲강원33명▲충북7명▲충남20명▲전북21명▲전남14명▲경북15명▲경남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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