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에 박종규(58) 전 롯데알미늄 전자사업부 대표이사상무를 선임했다.
이로써 코리아세븐은 신동빈 롯데 부회장과 박대표이사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전임 혼다 도시노리 전무는 최근 사의를 표명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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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3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운영사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에 박종규(58) 전 롯데알미늄 전자사업부 대표이사상무를 선임했다.
이로써 코리아세븐은 신동빈 롯데 부회장과 박대표이사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전임 혼다 도시노리 전무는 최근 사의를 표명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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