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선씨 도미 증언 거의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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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9일 로이터합동】한국의 미 의원 증회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동선씨의 미국 증언 문제에 관한 한국과 미국 정부간 협상은 이제 세부적인 문제에 관한 합의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벤저민·시빌레티」 미 법무차관이 19일 밝혔다.
「시빌레티」 차관은 박씨의 미국 증언에 관해 한국과 미국 정부 관리들은 합의에 『매우 접근』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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