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막걸리가 14년만에 다시 선을 보였다.
서울 지방은 8일부터, 일부 지방은 7일부터 출하되는 쌀막걸리는 20ℓ에 양조장 인도 가격이 운반비 포함 1천5백33원, 소비자 가격은 2천3백원. 6일 하오 첫 술을 떠내 지방민들에게 시음시킨 용인군 외사면 백암 양조장은 좋은 반응에 일단 마음을 놓았으나 『실질적으로 막걸리 값이 오른 결과가 되어 지방에서는 소비가 줄지 모른다』고 걱정을 했다.
【용인군 외사면 백암리서 이창성 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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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막걸리가 14년만에 다시 선을 보였다.
서울 지방은 8일부터, 일부 지방은 7일부터 출하되는 쌀막걸리는 20ℓ에 양조장 인도 가격이 운반비 포함 1천5백33원, 소비자 가격은 2천3백원. 6일 하오 첫 술을 떠내 지방민들에게 시음시킨 용인군 외사면 백암 양조장은 좋은 반응에 일단 마음을 놓았으나 『실질적으로 막걸리 값이 오른 결과가 되어 지방에서는 소비가 줄지 모른다』고 걱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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