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외화 개봉위해 국산영화 상영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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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지난 추석이후 『겨울여자』를 제외하고는 외화일색이던 서울의 극장가는 지난 4일 아세아극장의 『고슴도치』개봉을 계기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국산영화일색으로 판도가 바뀔 전망. 이것은 흥행의 황금 「시즌」인 연말연시에 다시 외화를 개봉키 위한 방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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